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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대 백반집 후기 근황 2번째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번째로 이대 백반집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내용을 안보신분들은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 이대 백반집 후기 충격 근황






8월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난 주에 모든 시청자들을 분노시켰던 '이대 백반집'의 주방상태가 공개됐습니다. 백종원은 먼저 온 스태프들을 통해 달라진 맛을 확인해서 한차례 거센 배신감을 느낀 상태였습니다. 백종원은 '이대 백반집'에 들어서자마자 주방부터 불시 점검을 했습니다. 앞선 짐작대로 냉장고 안에는 미리 세팅된 뚝배기들과 양은 냄비들이 가득 놓여있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내 사진을 다 떼고 골목식당 레시피로 안한다'고 써서 붙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만 여사장님이 "선생님 이름 뺄게요"라며 못마땅한 표정으로 답을 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홀에 앉아 있던 남사장님과 함께 삼자대면을 했습니다. 오랜 침묵 속, 남사장님은 "아까 앉아 대표님 말을 들어보니 1년 반 전 생각이 난다. 모든 책임을 우리에게 있다. 여사장님에게 제대로 지시를 못내린 내 잘못도 있다. 60년 살아와서 고집도 있다보니 그렇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겠다. 백대표님이 용서하시라. 상처를 드려 죄송하고 제작진들에게도 면목이 없다. 죄송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백종원은 급기야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이에 남사장님도 눈물을 흘리며 "남자 대 남자로 약속드리겠다. 한번만 믿어달라. 거짓말해서 미안하다. 정말 잘못했다."고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백종원도 다시 한번 이대 백반집에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식적이다", "거짓말이다", "돕지말아야한다"라는 등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일 유튜브 '임대표의 맛집탐방'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이대 백반집 점원은 "(방송이) 사람을 아주 사기꾼을 만들었다. (방송) 안 나가게 할 거라고 난리를 쳤는데 (방송이 나갔다)"라며 "지금 부글부글 끓어서 장사를 못 한다. 우리 사장님은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솔루션이 마무리된 지 이틀 후에 촬영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약속한 것과 다른 내용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백 대표는 배신감에 울먹이기까지 했는데", "뒤통수 또 친다", "세상에 없는 맛을 내도 안 갈 거다","싸움을 건다면 절대 봐주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골목식당' 제작진도 해당 영상은 확인했으나, 이와 관련한 입장은 내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