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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해 알아보자!

주로 7살 전후의 아이들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는 


ADHD의 정확한 명칭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입니다.



아이들을 보고있으면 호기심이 많은건지 산만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집중력이 부족한지 생각할 때가 있을겁니다. 


내 아이가 ADHD인지 아닌지 ADHD에 대한 증상과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ADHD(주의력결핑 과잉행동장애)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며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 


충동성이 주 증상이며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3~8% 정도가 ADHD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ADHD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정서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끼쳐


클수록 자존감이 떨어지며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증상


ADHD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요구되는 시간동안 의자에 앉아있지 못한다.



- 한가지 일을 끝내지 않고 다른 일을 시작한다.


 - 행동이 과하고 산만하며 위험한 놀이를 한다.


- 공부는 물론 놀이를 할 때에도 집중을 하지 못한다.


- 여러명이 함께 있을 때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 질문을 다 하기도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


- 물건을 잘 읽어버리며 잃어버린 것조차 모른다.


- 다른 사람의 활동을 간섭하며 방해한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방법


ADHD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혼나고 꾸중과 야단도 자주 들어서 


'난 안되나보다'라는 부정적으로 생각으로 늘 자존감이 떨어져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치료가 흔하게 사용되며 70~80% 호전되어 매우 효과적입니다.



나머지 20~30%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부모교육이 중요하며 자녀를 일관성있게 대해야 하고 


대화를 할 땐 서로 눈을 보며 명확하게 의사전달을 해야합니다. 강압적으로 대하기보다 개방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좋으며 칭찬을 자주해시면 아이가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될 것입니다.


만약 잘못을 했을 때에는 어떤 벌을 받을지 서로 정한다음 그 벌을 받게 훈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을 참고하여 자녀들이 ADHD가 있는지 알아보고 치료하여 자존감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