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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을 알고 예방하기

  손만큼 움직임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 손목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며 사무직 종사자와


주부들의 가사노동 등의 반복적인 일로 30~60세 사이에 많이 생기지만



과도한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많아지면서 손목에 지나친 부담를 주어


 10~20세인 학생들 사이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만이거나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에게 더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안에 뼈와 인대로 둘러싸인 수근관이라는 터널이 있고, 그 터널 안에 손가락을 구부리는 


굽힘 힘줄과 손바닥의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있는데 이 터널이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하여 


좁아지거나 압박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손목터널증후군이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은 초기에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알아차리기 어려워 점점 심해졌을 경우 증상이 나타납니다.


1. 손이나 손목이 아프거나 저린다.


2. 손에 감각이 없어진다.


3.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진다.


4. 어느정도 무거운 물건을 들면 통증을 느낀다.


5.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자주 떨어뜨린다.


6. 통증때문에 밤에 잠을 설치게 된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기


-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해주며 스트레칭을 합니다.


- 손바닥을 자주 벌려 손목에 전달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좋습니다.



- 장기간 반복적으로 손을 사용하는 행동은 피하길 바랍니다.


- 무거운 물건을 들을때 손목의 힘만 아니라 팔 전체의 힘을 이용하여 잡도록 합니다.


- 평소에 손목찜질을 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심하면 수술까지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내용을 참고하여 손목건강을 잘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